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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잠을 잘 때 머리를 괴는 베개 속에 넣는 베갯속을 뽕나무 줄기를 분쇄하여 그 조성물을 과립형태로 성형해서 베갯속에 조성된 뽕나무 분쇄 조성물을 얇고 작은 성형물로 형성하여 베갯속 넣어서 만든 베개에 관한 것이다.

베갯속은 소재가 가볍고 뽕나무의 성분이 있어서 보온성이 있으며 흡습성이 양호하고 숙면의 효과가 있어서 혈액순환증진효과와 신진대사촉진효과는 물론 불면증의 환자에게 숙면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성인병의 예방과 불면증 환자의 불면증을 치유 또는 예방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베갯속과 이것을 이용한 베개를 제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안은 세절된 뽕나무 줄기 20% 중량을 분쇄한 분말로 조성한 물체의 분말을 통상의 방법으로 프레스로 성형하여 얻은 얇은 조각의 작은 박편으로 하여 베갯속을 형성하고 이를 베개 싸개로 감싸서 제조한 배개이다.

뽕나무 뿌리와 껍질에는 여러 종류의 flavonoid가 함유되어 있고, 가지에는 tannin, sucrose, fructos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잎에는 rutin, quercetin, isoquercitrin등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 껍질은 상백피라는 약재로 사용 되며, 간이 안 좋아 생기는 고혈압에 좋고, 폐에 열이 있어 코피, 각혈이 있는 증상을 치료 한다.

가지는 상지라는 약재로 사용 된다. 팔 다리 신경통 및 팔다리 마비 등의 증상에 활용하고,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각기부종, 피부가려움증 등을 치료 한다.

잎은 상엽이라는 약재로 사용 된다. 발열, 두통, 안구충혈을 제거하고, 폐에 열이 있어 기침을 할 때 쓰이며, 입이 마를 때 차로 달여 마십니다. 피부의 두드러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 이서면 뽕나무 단지에서는 농민 수익증대 사업으로 협동조합 등을 창립할 수 있으며, 뽕나무 배개를 이용해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이 출원은 제11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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