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읍 D 아파트 주차장 포장을 아스콘으로 덧 씌우기 공사 문제가 특혜? 라는 의혹이 확산 됐으나 화순군은 우여곡절 속에 공사를 재기하기로 최종 확정 하면서 26일부터 공사가 시작 된다.

그런데 이상한 상황이 벌어 졌다. 도시담당은의 현지 답사로 공사 중지 공문이 내려졌으나 주민 청원서가 접수 되면서 공사가 재개 됐다는 내용에 많은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다른 아파트 주민들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반발이 일렁이고 있고,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5천여 만원이면 좁은 주차장문제를 해소 시킬 수 있는데 주민대표들이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 고 주장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한번 특혜를 주게 되면 다른 아파트의 형평성을 고려해 10년 정도는 다시 청원을 할 수 없으며, 년간 1억여 원이 소요되는 예산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뜻 있는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어려운 청원을 군수가 들어 줬기 때문에 주차장 아스콘 공사 보다는 주민의 숙원 사업인 주차장의 주차 대수를 넓힐 수 있는 불편문제를 해소시키는 방향이 바람 직 했을 것” 이라고 불만의 소리도 높게 일고 있다.

아스콘 공사는 “화순군 2016년 공동주택지원사업” 이기 때문에 주민의 각출이 없이도 군 예산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스콘 덧 쒸우기 공사는 다른 공사를 못하게 됨으로 주민들에게는 커다란 손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 왔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일부 주민들은 아스콘 덧 씌우기를 청원했던 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문제가 이 아파트 전 주민은 물론 화순군 아파트 연합회 등 많은 민원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차량 소유 전체 주민들의 공사 기간중 주차 대란이 우려되고 있어 이에대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건으로 또 하나의 교훈을 남겼다.

이 사건을 건의 했던 사람은 단지 이 아파트에서 주차장 덧씌우기 만이 최고의 생각이고 여기에서 빚어진 주민들의 불편과 또 다른 아파트 주민들의 불만을 보지 못한 것이다. 즉 한그루의 나무만 생각하고 그 뒤에 숨겨진 숲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아스콘 공사건을 건의 했던 이 사람을 동대표로 뽑은 D 아파트 주민들은 이 사람의 건의에 만족해야 하고, 더 이상의 군으로 부터의 혜택은 생각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며칠간의 주차난과 수년간의 혜택은 사라지는 불 이익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