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 기자협회 최진실 게이트 철저 수사를 !

화순기자 협회(회장 최재승) 지난 1일 최순실 게이트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최재승 회장은 의견을 발혔다.

최순실과 박근혜는 인터넷 신문을 죽이기 위한 문체부 장관에게 신문법 개정을 통해 인터넷 언론의 무력화를 시도 하기위해 시행령을 고치는 등의 반 인륜적이며, 독재정권의 행동을 자행 하여 했으나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인터넷 언론이 다시 살아났다고 밝 혔다.

이에 따라서 화순기자협회는 파인뉴스를 중심에 두고 인터넷 언론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살려 이른바 최순실과 박근혜의 게이트의 수사 과정을 중앙 언론과 함께 공유하면서 실시간 보도하기로 했다.

협회는 국정농단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박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한다며 우병우, 안종범 수석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더불어 민주 `최순실 게이트` 성역 없는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어제(1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도당 상무위원회는 국정농단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박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한다며 우병우, 안종범 수석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광주 서구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최근 불거진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파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관련된 모든 의혹을 규명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들이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최순실 국정개입 진상규명 촉구 집회

민주주의 광주행동은 어제(1일)저녁 광주 충장로에서 집회를 열고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최 씨는 국민과 역사 앞에 진실을 밝히고 심판을 받아야 하고 박 대통령은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는 만큼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는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해 오는 5일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를 열 계획이다.

◆시민단체·대학, 박 대통령 퇴진 요구 잇따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연일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퇴진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 YMCA는 어제(2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 직책도 없는 최 씨가 국정에 개입하게 둔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 있다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호남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참담한 현실에 분노한다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순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와 순천 경실련도 각각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은 국정운영 전권을 내려놓고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