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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해부학은 인체의 구조적 구성과 연관된 과학으로 해부학은 말 그대로 인체구조와 연관된 학문이다.

그 어원을 보면 “잘게 저미다, 분할하다”의 의미이며 생리학 역시 인간본성(nature)에 대한 연구로 그리스어로부터 유래했으며 언제나 의미있는 과학으로 몸의 기능에 대한 이해증진과 질병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기초의학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해부생리학은 동적이며 활기찬 학문이고 구조의 묘사나 관찰에 제한이 없으며 신체기능과 관련된 내용으로 살아있는 유기체를 연구하는 생명과학의 한 분야이다. 해부학과 생리학은 통합된 하나로 인체가 어떻게 기능하는가하는 복잡성을 포함하고 있다.

해부학은 방사선분야에서도 몇가지로 나눌수 있다. 방사선학은 살아있는 몸속의 구조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혈관조영술(angiography)은 혈류속으로 조영제를 주사한 후 방사선 사진을 만든다.

컴퓨터 단층촬영술(CT. computerized axial tomography)은 X선의 다양한 쓰임새를 크게 증기시키는 장비이며 자기공명 영상법(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진단과 화학요법에 따른 질병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새로운 기술로 MRI의 이미지는 강한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 조직의 수소원자가 방사선 파동의 진동에 반응함에 따라 만들어지며 인체에 비침습적이며 화학물질이 몸속으로 주입되지 않는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양전자 방사 단층촬영법(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은 처리된 포도당과 같은 방사능 물질을 혈류에 주사한 후 기관의 대사활동을 관찰하는데 사용되는 기술로 심장조직의 손상정도나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막힌곳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구성을 보면 우선 세포에서 조직으로, 조직에서 기관으로, 기관에서 기관계를 구성하며 완성된 인체를 갖추게 된다.

류재문프로필:중국사체해부연수단장 Tel) 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