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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의 기본요소에는 햇볕, 공기, 온도, 기압, 물, 야채, 소금 등이 있다. 우선 햇볕은 9가지 광선으로 구성되어 7가지의 가시광선과 자외선, 적외선을 포함한다. 자외선은 환자들의 치료에 주로 작용하는 광선으로 살균, 통증완화효과와 상처를 아물게 하기도 하고 혈압강하작용과 위액산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이뇨작용도 하며 낮 12시~1시 사이에 가장 강도가 강하고 봄과 여름에 그 양이 더욱 증가한다. 공기는 산소가 부족할 경우 체내 가스교환이 안되며 호흡곤란이나 쇼크를 초래할 수 있다. 산소는 체내에 정제된 독가스, 즉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환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매연이나 자동차의 배기가스 중에는 일산화탄소나 질소화합물 등 60%의 유해가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공기이온이 있다. 이는 기온이 높고 바람이 세며 기압이 낮을 때 특히, 여름철의 이른아침에 다량 존재한다.

주로 초원이나 수풀, 강, 호수, 폭포 인근에 존재하며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을 긴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세동맥,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여 심장을 이완시키고 인체가 피로하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기압이다. 보통 요양원이 평지보다는 조금 기압이 높은 고산, 고원지대에 위치하는데 이는 기압 때문이다. 보통 해발 1000m 내외의 고지의 기압상태가 혈액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적당하다.

물은 지구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며 인체 역시 약 70~80%가 수분이며 순수한 증류수는 수소와 산소의 결합 화합물이며 자연수는 수소, 산소,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으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자연수는 생명력이 있으며 精과 氣를 가지고 있으므로 살아있는 물을 마시는 것은 곧 자연의 생명력을 마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물은 입, 위, 장, 간장을 거쳐 심장, 혈액, 신장, 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하며 세포의 형태유지와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영양소를 분해하고 이를 흡수, 운반해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세포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며 혈액을 중성, 내지는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며 체내의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순환기능을 하며

동화작용, 배설, 체액과 체온의 조절기능도 수행한다. 가능한 물은 끓이지 않는 살아있는 물이 좋으며 조금씩 자주 음용하는 것이 좋다.

류재문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