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연기자들의 뛰어난 몰입감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말드라마가 있다.

바로 KBS2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2.6%를 현재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만날 수 있는 이 드라마는 사건의 전개부터 등장인물의 에피소드와 성격까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한 회라도 본 시청자는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 살인이유에 대해 가장 큰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첫 방송부터 최수종이 살인 죄를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후 복역되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에 누명인지 실제로 살인을 한 것인지는 방송의 회차가 진행되며 풀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작가가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이유를 정리 한 글을 소개 한다.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아픈 아내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했던 인물을 그려내며 돈을 빌리러 찾아가게 되지만, 담보가 필요한 상황에 아무것도 없던 그는 무작정 돈을 빌려달라 요구하며 고압적이던 사장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게 된다.

이 때 몸싸움이 발생하게 되고 급하게 돈을 가지고 떠나려던 김영훈(촤수종 역)은 돈 옆의 과도까지 집어들게 된다.

이에 놀라 밖으로 나온 비서는 도둑이라며 다야의 아버지에게 막아달라고 하고, 이 때 찔리고 찌르는 장면도 없이 가슴에 칼이 찔려있는 상태의 사망한 장면이 그려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누명이라는 말이 상당수의 의견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수종이 감옥에 가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은 하나뿐인 내편 이태풍이다.

<하나뿐인내편> 태풍 정체를 밝히기 전 캐릭터를 설명하자면 살인 전과 때문에 동네 사람들에게 낙서를 당하고 달걀과 돌을 맞아 피를봤을 때도 강수일과 김도란(유이) 부녀 곁을 떠나지 않은 캐릭터이다.

혹시 이전에 해당 살인사건을 맡았던 변호사가 태풍이가 아니냐며 하나뿐인 내편 태풍 변호사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또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바로 태풍의 할아버지 등장 때문이다.

하나뿐인내편 태풍 송원석 할아버지의 정체에 따라 결말과 사건 전개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 몇부작인지도 함께 알아보았다.

총 100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뿐인 내편 후속 작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3월부터 방영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스토리 속 배우들의 몰입력이 인상적인 드라마라고 정리할 수 있다.

태풍의 정체에 가장 많은 혼란과 집중이 되어있는 지금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 여러분들 궁금하셨던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