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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나주, 화순 예비후보들 공천 경쟁 치열 | 신정훈, 손금주, 김병원 기선잡기에 화력 집중…공천=당선
21일부터 공천 신청....본선보다 예선이 더 어려워
| | | | 입력시간 : 2020. 01.22. 11:48 |   |
경선에서 승리는 곧 당선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21일부터 공천 신청을 받는 등 5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늘부터 예비 후보들이 여의도 국회에 신청자들이 상경하여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선은 이달 말이나 3월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유권자에게 SNS를 통해 각 후보들은 인지도와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무작위로 발송하고 있다.
이번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에 민주당에선 모두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총선주자는 현역인 손금주 국회의원도 재선 도전에 나서면서 총 6명의 후보가 ‘22일 여의도 행을 선택했다.
이미 민주당 공천에 뛰어든 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나다 순]김병원 김승철 백다례 신정훈 이인곤 후보 등 5명과 지난해 말 민주당에 입당한 손금주 의원 등 모두 6명이다.
이번 대결구도에서 신정훈, 김병원 손금주 후보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면서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28일 신청을 마감하고, 1월 30~2월 5일 서류심사와 2월 7~10일 면접심사 등의 공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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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