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보]화순군 보건당국 전 군민에게 문자발송 | | 인근 광주시민의 대구 방문자 접촉자로 인한 '코로나19'감염을 막기위해 | | | | 입력시간 : 2020. 02.21. 14:08 |   |
 | | 화순보건소가 자랑하는 6천만원 X 레이 장비가 있는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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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태세를 취하기 위해 화순군 각 주민들에게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 내용은 “대구시 방문자 및 접촉자는 읍,면 사무소에 알려주고,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발생하면, 화순군 보건소(061-379-5342)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는 지난 16일 대구 모 종교 단체의 예배 모임에서 광주에서 3명의 접촉자가 발생하고 이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으로 감염 여부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 화순군민과 대구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여부를 확인하여, 예비조치를 취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화순군 보건당국은 만반의 예방조치를 취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으며, 아직도 화순군은 ‘코로나19’에 대한 청정지역으로서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감염당당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 싰기만 철저히 해도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 보건소는 초 긴장사태를 유지하면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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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