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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귀농·귀촌정책 '충북 최우수' | | | | 입력시간 : 2020. 04.27. 00:00 |   |
 | | 사진은 예비귀농인 초청 행사. (사진=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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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귀농·귀촌정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귀농·귀촌정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년간 11개 시·군이 추진한 귀농·귀촌 저변 확대 노력, 협업 노력, 소통·환류 노력과 함께 융화·상생 우수사례 등을 꼼꼼히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괴산군은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愛 함께 살아요!'란 주제로 ▲서울농장 조성 ▲도내 최초 귀농·귀촌 홈페이지 구축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융화사업 등을 차별화한 정책을 추진해 다른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 귀농인 역량 강화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자금 지원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행사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재능나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도 평가에 영향을 줬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유출, 노동력 감소 등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대안이다. 앞으로도 도시에서 찾아오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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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