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화순읍 대리 사거리 차량 침수, 우회 | 호우경보로 화순군 관내 피해 속출...군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
8일 오전 9시 누적 강우량 148m/m...7일 147m/m 보다 높아 | | | | 입력시간 : 2020. 08.07. 15:56 |   |
어제 오후 4시 경 화순에 누적 강우량 145 m/m이상 내린 폭우로 화순읍 대리 사거리 고가도로 아래 낮은 지대에 차량이 침수 되었다,
또한 화순천도 범람 위기에 처해 있어 통행 차량은 주의를 요하고 있다.
따라서 화순읍에서 능주, 도곡, 하이움으로 가는 소형 차량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주의를 요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화순군은 호우 경보중에 있다.
이날 폭우로 주택 침수 피해는 화순 13동으로 확인 됐다.
이 사진 자료는 화순군 기자협회 이교철 회장이 제공 했다..
또한 화순군청 전직원은 오늘 호우경보로 인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관내 농경지 침수는 물론 다리가 붕괴 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화순군은 8일 오전 10시 동복 댐 수문개방으로 동복천 하류 주민은 동복초등학교 대강당으로 대피 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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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