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행정명령 발동 | | | | 입력시간 : 2020. 08.18. 00:00 |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다음은 진단검사 대상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 방문자 등이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고,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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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