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군 xx면 A 마을에 범죄없는 마을이라고 자칭하면서 마을 유래를 표시하는 비석이 세워 졌으나 제보자에 따르면 사실과 다른 범죄자가 있는 마을로 판명 됐다.

마을 사람들 100여명이 십시일반 거출하여 마을 유래를 알리는 비석을 세운 것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조사 됐다.

그런데 범죄자 없다고 자칭 하면서 마을의 유래를 표기하고 있으나 이 마을이 고향인 특정인이 검찰에 의해 “수백만원이 약식명령”에 처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마을 유래비에는 "물이 맑고 깨끗해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이름지어 졌으며, "지금으로 부터 4~500년 전 부터 마을이 현존했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을 유래비에 범죄 없는 마을이 아니라 최근 A 문화단체장으로 재직시 부하직원을 성추행을 해 검찰로부터 수백만원의 약식명령에 처해진 것으로 확인되어 범죄없는 마을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이번 마을 유래비는 지난 특정 국회의원의 공적비와 같은 형태로 많은 정치인들이 연류된 것이 아닌지 선관위는 들여다 보고 있다.

이번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 약식기소로 처분 받은 특정인이 있기 때문에 범죄없는 마을 유래비는 철거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왜 마을 유래비가 세워진 것인지 알수 없으나 범죄자 특히 성추행 범죄자의 공적비를 세우려다 마을 유래비로 교체되어 전국적인 마을의 웃음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마을 유래비 모금 운동을 주관한 주동자는 사기죄에 해당 될 수 있어 빠른 시일에 마을 유래비를 철거해야 마을의 위신이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건 이전 화순지역에 모 조합장 등 단체장이 성범죄자로 처벌된 것은 지역의 수치가 될 수 있다는 여론이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