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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체국 '충장로의 아침을 깨운다.
고객만족(CS), 최상의 서비스 실천!
2008년 10월 14일 13시 00분 입력
 | | 광주 우체국 국장과 함께 친절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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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1번지이며 동구의 도심에 있는 광주우체국이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우체국(국장 박주성)이 올 10월을 '고객만족 향상의 달'로 정하고 “ 창구 고객안내 도우미”를 배치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응대를 실시하고 있다.
창구고객 안내 도우미는 일반직원 및 간부직원이 참여하여 1층 출입구에서 고객 맞이 및 배웅인사 실시, 고객안내, 우편물포장 도우미 역할 등 이색적인 고객응대로 창구이용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업무시작 30분전 전직원에게 아침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즐거운 서비스, 행복한 고객” 실천을 목표로 타 은행과의 차별화 전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광주우체국에 사서함을 개설한 20년의 한 고객은 "몇년 전부터 광주우체국에 오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근에 들어 직원들의 친절도가 향상되어 고객으로하여금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고 말하고, "우편창구는 물론이지만 2층 금융창구 여직원들도 모두 친절미가 넘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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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