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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8대 건강 식품
오늘의 식품은 마늘
2007년 11월 20일 00시 00분 입력
우리나라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품을 우리인체와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본다.
오늘부터 8일간 연재 하고자 한다. 연재 순서, 콩, 마늘, 양파, 민들레, 생강, 카레, 자두, 아사이(원산지 브라질)
▶오늘의 식품은 마늘
마늘은 봄부터 초여름이 제철이다. 알이 굵고 고른 것, 껍질 색이 백색이고 광택이 있는 것, 상처가 없는 것이 우량품이다. 건조하여 가벼운 것, 싹이 나온 것은 오래된 것이다.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식품중에서도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식품으로 손꼽힌다.
혈압을 낮추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위암을 예방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늘 특유의 냄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나는 것이다.
알리신은 체내에서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고 곰팡이와 효모를 파괴한다. 또한 마늘에는 겨자유가 많은데 식욕을 돋우어 주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며 장의 연동 운동과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마늘은 또한 뛰어난 독소 배출제이기도 하다.
침투력이 강하여 부비강, 기관지, 폐등에 쌓인 점액질을 녹여내고 장내 기생충을 배설시키며 이질을 고친다.
즙을 짤 때는 마늘을 먼저 넣은 다음에 당근, 파슬리, 비트, 사과 등을 넣으면 생즙기에 마늘 냄새가 배이지 않는다.
암이 생기는 원인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많이 있으니 예방은 물론 . 병원에서 치료하면서 병행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본다.
일단 뇌종양이라는 병이 생긴 후라면 이 한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은 자연치료제에 하나로서 병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자연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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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